부자들의 머리를 키우는 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.
우선 부자들의 머리를 키우는데 필요한 독서가 부자들의 머리랑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알아볼게요.
부자들이 독서를 하는 이유?
- 생활에 있어서 문제가 발생했으면 책 속에서 답을 찾을 수 있어요.
- 시대의 방향성이나 시장의 흐름을 책을 통해 알 수 있어요.
- 부자들과 가까워질 수 있는 방법의 하나가 그들이 작성한 책을 통해서 사고방식과 행동전략을 배울 수 있어요.
- 스스로 판단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어요.
- 경제적 자유도를 높일 수 있어요.
나라별 돈과 독서의 상관관계
-한국
: 20억원 이상의 자산가 170명을 조사하였는데 그중 30%가 1년에 책 30권 이상 읽는다고 답했으며, 나머지 70%가 1년에 20권 이상 읽는다고 답했어요
- 일본
: 1000명의 20대에서 - 60대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연 수입이 높을수록 책 구입비가 많고 낮을수록 책 구입비 낮은 결과를 보여줬다고 해요.
- 미국
: 부자 200명과 빈자 130명을 조사하였는데 부자의 기준은 연봉 2억 이상, 자산규모 30억 이상의 사람들, 빈자의 기준은 연봉은 약 3천만원 정도와 자산이 500만원 미만 정도 되는 사람들을 상대로 조사하였는데 부자의 경우 아무리 바빠도 88%의 사람들은 30분 이상 독서를 하였고, 빈자의 경우 단 2%만이 독서를 한다고 해요.
다독으로 유명한 자산가
- 앨빈 토플러(미래학자)
: 학위라고는 대학 졸업이 전부인 그가 불멸의 명저로 꼽히는 <미래쇼크>, <제3의 물결>, <권력이동>등 '앨빈 토플러 3부작'을 내놓으며 미래학의 선두자로 올라서 수 있었던 비밀에 대하여 말해볼 거에요. 그는 해당 도서인 <미래쇼크>를 쓰기 위해 359권, <제3의 물결>을 쓰기 위해 534권, <권력이동>을 쓰기 위해 580권의 문헌을 참고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. 물론 컴퓨터가 일반화되기 전에 말이에요. 그는 예에서 보듯, 꾸준하고 다양한 독서와 사색이 뒷받침된다면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능가하는 식견을 갖출 수 있다고 말해요.
- 이어령(전 문화부 장관)
: <축소 지향의 일본인>의 저자인 그는 일본의 역사, 문화, 국민성을 일본사람들보다 더 날카롭고 치밀한 시각으로 분석한 사람이에요. 또한 그는 인터뷰에서 ‘최고의 문화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이냐?’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고 해요. “제가 지닌 독창성과 상상력의 원천은 어려운 책들을 읽으면서 모르는 부분을 끊임없이 메우려는 데서 생겨났다고 봅니다. 또 억지로 세운 독서계획보다는 즐거움 속에서 가리지 않고 책을 읽도록 해야 합니다. 책은 악서와 양서가 없어요.”
- 에이브러햄 링컨(미국 16대 대통령)
: 어머니로부터 독서벽을 물려 받은 사람이에요. 그는 어렸을 때 ‘육체의 건강을 위해서는 음식이, 정신의 건강을 위해서는 책이 필요하다’라는 어머니의 말씀을 통해 다량의 독서를 하게 되었다고 해요. 그는 새해 만 되면 자신의 키 높이의 책을 읽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고 해요. 또한 초등학교도 나오지 못한 링컨이 변호사가 되고 미국 대통령에까지 오를 수 있었던 자양분은 바로 독서였다고 해요. 그는 대통령이 된 후에도 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으며, ‘내가 가장 좋아하는 친구는 책을 한 권 선물하는 사람이다’라는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고 전해져요.
부자들의 독서법
- 매일 읽겠다는 부담감에서 벗어나기
- 데이터의 조사에 의하면 다독가의 특이점은 책을 읽는 시간과 빈도에 있었어요. 책을 읽는 절대적인 시간이 길었고 비교적 자주 읽었어요. 책을 펼친 날은 1분기에 평균 31.2일로 일주일에 2~3일 정도 책을 읽었어요. 평균 35시간 53분의 시간을 독서에 할애했고요. 독서 시간과 날짜를 비교해봤을 때, 평균 독서 시간이 1시간 9분이었어요. 그렇기에 평소 책을 읽는 시간을 일주일에 2~3일, 독서 시간을 1시간으로 늘린다면 다독가가 될 수 있어요.
2. 중요 포인트 줄 긋기
- 많은 다독가가 ‘독서 노트’의 중요성을 이야기해요. 다독가들의 경우 포인트 줄 긋기를 활용해 적극적인 독서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. 책 <단 한 권을 읽어도 제대로 남는 메모 독서법>에 따르면 깨끗하게 본 책은 깨끗하게 잊힌다고 해요. 눈으로만 읽는 경우 기억에 남는 것이 적어진다고요. 이 책에 따르면 <수상록>을 쓴 몽테뉴는 기억력이 매우 약한 사람이지만 그의 책에는 책에서 인용한 문장과 건져낸 생각으로 구성되어 있었다고 해요. 작가는 그 이유를 책에 밑줄 긋고, 생각을 메모하고, 완독 후 책에 대한 자신만의 평을 적어 두는 등 메모 독서법을 실천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말해요.
3. 쟁점과 대안을 파악하기
- 이 방법은 비판적 성찰과 자신의 논점을 전개할 수 있어서 책에 내용을 기억하는 데에 아주 효과적이라고 해요.
독서를 습관화 하는 법
- 책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읽기
: 독서 초심자의 경우 종류를 가리지 말고 읽는 것이 중요해요.
- 작가의 마음 파악
: 한 책을 여러 번 반복해서 읽으면서 작가의 마음을 파악해 보며 흥미를 이끌어 주세요.
- 독서를 하는데 핑계 대지 않기
: 편안한 마음을 독서를 하기가 어렵다고 해도 남은 시간을 활용해서 읽는 습관을 길러주세요.
- 얻고자 하는 것을 머리 속에 그리고 읽기
: 독서 일일 계획이나 월간 계획을 만들어서 동기 부여하며 읽어요.
- 독서를 통한 직접적인 체험
: 읽은것으로 끝내지 말고 간접으로 경험한 내용을 직접 경험해봐요.
이것으로 오늘도 부자에 한 걸음 다가간 것을 축하드려요~!!
우리가 모두 갑부가 되는 그날까지~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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